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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결국 세종으로

  장중식 기자     편집  2021-01-15 1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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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8월 세종 이전 관보 고시


[사진=대전일보DB]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8월까지 세종시 이전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을 대통령 승인을 받아 15일 관보에 고시했다.

중기부 소속 직원은 499명으로 올해 8월까지 이전을 완료하면 총 23개 중앙행정기관과 22개 소속기관 공무원 1만 5601명이 세종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로써 중기부 세종청사 이전을 둘러싸고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었지만, 정부 방침대로 중기부 8월 이전이 기정 사실화되었다.

2017년 차관급 외청에서 장관급 부처로 승격한 중기부는 이후 세종청사에 입주한 타 부처와의 업무 효율성 등을 명분으로 이유로 세종 이전의 수순을 밟게 됐다.

중기부 이전 장소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포화상태에 달한 정부세종청사는 더 이상 이전 기관을 소화할 자리가 없어 행안부와 과기부, 인사혁신처 등과 같이 민간 건물을 임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행안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 등 정책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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