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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 동문기업 누트컴퍼니 창업아이템으로 승승장구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편집  2020-10-15 17:36:20  


신동환 대표 인물사진

[영동]영동고등학교 동문기업 누트컴퍼니(대표 신동환 23)가 참신한 창업아이템 '누트(NOUTE)'로 성공적인 창업사례를 만들어 지역사회 눈길을 끌고있다.

누트컴퍼니를 창업한 신동환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벤처경영학을 전공했다. 공동창업자인 고동균 이사(23)과 이채영 이사(22)는 각각 한경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이다.

특히 이중 신동환 대표와 고동균 이사는 영동지역출생으로 영동고등학교 제64기 졸업생들로 평소 친분과 학업성과를 공유했던 이들은 큰 꿈을 함께하기로 하며 의기투합했다는 것.

기존 공책디자인에 불편과 부족함을 느낀 대학생들이 직접브랜드를 런칭하고 아날로그·디지털 문구 플랫폼 스타트 업을 진행해온 이 업체의 평균 연령은 22.7세에 불과하다.

최근 발전가능성이 있는 초기 기업들에게 투자금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유니 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오아시스 엔젤투자클럽(서울 소재)으로부터 초기투자 단계인 시드투자를 유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누트컴퍼니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성 노트를 선보이는 종이노트 브랜드 '누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독창성과 소비자만족도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했다.

'굿누트(GoodNOUTE)'는 태블릿용 노트 템플릿을 사고 파는 오픈마켓 서비스이며, 출시 3개월 차인 현재 100여 명의 셀러들이 입점 하여 2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누트컴퍼니는 지난 9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2020 스타트 업 해외진출 바우처'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창업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지역주민들은 지역인재들이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반가워하고 있다.

현재 신동환 대표와 창업자들은 아직 학생신분이기에 학업에 열중하는 한편 시간 날 때마다 부모님을 뵈러 영동지역을 오가며 고향을 살피고 영동매력을 지인들에게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신동환 대표는 "영동인 이란 자부심과 고향의 정으로 여러 어려움도 이겨내고 있다"며 "주어진 일에 더욱 매진해 고향과 나라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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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트컴퍼니 누트제품. 사진=동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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