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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무산, 제대로 진단해야"

 박영문 기자     etouch84@daejonilbo.com  
 편집  2020-09-21 16:22:53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대전시는 이제라도 사업무산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고 시민에게 그 진단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10년부터 민간 개발 방식으로 추진해 온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은 10년 동안 제자리걸음만 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개발사업자의 사업수행능력 부족이 표면적 원인"이라며 "여기에 허술한 협약 내용도 한 몫 했다"고 지적했다.

시당은 "공익성을 강조하면서 100% 민간개발사업으로 진행한 이유, 사업수행능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현 사업자가 선정된 이유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전시민이 대전시에게 경고한다"며 "제대로 된 진단과 대안으로, 조속히 사업을 재추진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지켜보기만 하는 인내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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