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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2동, 인구 10만 사수에 앞장선다

최의성 기자 | 2020-07-12 11:50:10


보령시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전 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 주제는 'AGAIN(어게인)1982,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보령'으로 지난 1982년 보령시 인구가 가장 많았던 해(15만 9781명)를 상징하며, 결의대회를 단초로 '현재의 어른들이 미래자원으로 평가되는 인구 증가에 최선의 노력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풍족한 이 고장을 물려주어야 하는 의무를 다하자'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날 참석한 통장들은 시 인구 10만 붕괴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시가 추진 중인 1직원 2인 이상 전입 운동과 발 맞춰 통별로 5명씩 100명을 목표로 숨은 인구 찾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우리지역에 정착한 주민들이 타지로 이동하지 않고 애착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시의 지원책이나 시정에 대해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했다.

정민기 대천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발점으로 보령시 인구가 증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통장들에게 지역주민 모두가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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