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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동 대응 위해 수학계 뭉쳤다

조남형 기자 | 2020-06-30 09:53:34


'COVID-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 역할' 행사 포스터. 자료=국가수리과학연구소 제공
코로나19 확산에 공동 대응을 위해 수학계가 뭉쳤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대한수학회는 수학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를 운영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TF 위원장은 前 한국산업응용수학회장 정은옥 건국대 수학과 교수가 맡았다. TF는 향후 △수리모델링을 통한 코로나19 방제 정책 제안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 운영 △ 수학계의 감염병 연구결과 공유 창구 △ 감염병 예측결과 분석 등에 대한 방역 당국 및 언론기관 등과의 단일 소통 창구 역할 등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TF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첫걸음으로 'COVID-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 역할'을 주제로 한 온라인 워크숍을 7월 2일 오후 4시 고등과학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부 강연에서는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의 '수리모델을 통한 감염병 역학 예측', 이창형 UNIST 수리과학과 교수의 '코로나19 확산 수리모델을 이용한 대응 정책 효과 분석', 최보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코로나19 장기화 시기의 유행 양상 파악과 유행 확산의 예측'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2부 토론에서는 금종해 대한수학회장, 김미영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보분석팀장, 이지현 연세대학교 수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COVID-19 선제대응을 위한 수리모델 역할'을 발제로 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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