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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파행

박대항 기자 | 2020-06-29 13:22:03

이승구의장
박응수 부의장
[예산]예산군의회가 제260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2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선출하려 했던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사실상 실패했다.

군 의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의장, 부의장 선거에 이어 3개 상임의원장을 선출하려 했으나 더불어민주당 5명과 미래통합당 5명 등 총 10명의 의원 가운데 민주당 소속의원 4명이 본 회의에 불참하면서 파행이 예고됐던 것.

다행히 민주당 소속으로 부의장에 출마했던 박응수 의원(2선)이 본회의에 참석하는 바람에 통합당 5명을 합쳐 과반수 이상 의원이 참석해 가까스로 2차 본회의가 성원이 됐다.

이날 오전 10시 2분부터 시작된 의장 선거는 통합당의 이승구 후보(4선·사진)가 단독으로 출마해 전체 6명의 의원 가운데 5표를 얻어 과반수 이상 득표를 함으로써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게 됐다.

이어서 10시 30분부터 시작된 부의장 선거는 당초 민주당에서 김만겸 현 부의장과 박응수의원(2선·사진)이 지난 26일 후보등록을 했었으나 이날 돌연 김만겸 후보가 참석하지 않는 바람에 박응수 후보 단독으로 출마해 참석인원 6명 가운데 6표를 얻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 이어 열리려 했던 3석의 상임위원장 선거는 성원미달로 부결 처리됐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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