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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인라이플 의료인공지능학과 활성화 박차

이영민 기자 | 2020-05-21 11:19:25

[논산]건양대학교가 의료 인공지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건양대학교는 21일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과 건양대학교 의료인공지능학과(학과장 김용석), 주식회사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이 건양대 대전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더불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인력양성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교육부로부터 30명 규모의 의료인공지능학과 신설을 승인받아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인 건양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신설 및 전문가풀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 산학협력단과 의료인공지능학과, ㈜인라이플은 의료 진단 관련 이미지 데이터 활용방안 및 분석방법 공동연구,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을 활용한 진료도우미 분야 공동연구, 인공지능 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은 그간 축적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노하우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병원, 유통, 광고,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의 핵심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대학의 전문인력 자원이 결합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장 김용석 교수는 "(주)인라이플과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 간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관련 분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산학협력을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인라이플 이근혁 상무는 "건양대와 함께 공동연구, 현장실습 등 인공지능 시대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산학 인력교류의 초석을 쌓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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