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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개혁국민운동본부, 전국민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진광호 기자 | 2020-03-25 13:18:58


▲사진=진광호 기자
[충주]충주 개혁국민운동본부(개국본)은 25일 정부와 충주시에 전국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

개국본은 이날 충주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수 경남지사와 이재명 경기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제안한 전국민 '재난기본소득'을 적극 지지하며, 정부와 지자체는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실질적 경제활동이 극도로 위축된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한 개국본은 "전 국민들 대상으로 한 재난기본소득의 가장 큰 장점은 신속성"이라며 "지원 대상이 맞는지 아닌지 대상의 자격이 되는지 선별할 경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행정력의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국본은 "세계 경제의 중심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조차 사태의 위급함을 언급하며 일부 고소득층을 제외한 모든 국민에게 현금복지를 실시하겠다는 파격적인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이제 정부와 지자체는 전국민 재난기본소득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시행함으로써 경제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돌파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4일 1055억 원 규모의 '충북형 긴급재난생활비'를 편성해 다음달부터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층 23만8000가구로, 가구당 40-60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1회 지급한다. 충북도민 3명 1명 꼴로 긴급재난생활비를 받게 된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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