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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온라인서도 신기록

2020-02-20 08:45:07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를 뛰어넘고 역대 케이블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tvN '사랑의 불시착'이 온라인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20일 지상파와 종편, CJ ENM 등 주요 방송사의 클립 영상을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이 자체 통계시스템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사랑의 불시착' 온라인 영상 클립 누적 조회수는 약 1억 7천500만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당 평균 재생수는 약 1천100만뷰에 달한다.

예능 프로그램보다 방영 기간이 짧고 온라인 클립 수가 적은 드라마의 특성상 누적 1억뷰를 넘긴 작품은 극히 드물다.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등 화제작이 탄생한 2019년에도 전무했다.

가장 최근 1억뷰를 넘긴 드라마는 2018년 방영된 tvN '미스터 션샤인'이다. 총 24부작으로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 누적 재생수는 약 1억 5천만뷰로, 회당 재생수로 따지면 '사랑의 불시착'에 미치지 못하는 약 630만뷰 정도다.

최고 시청률 21.7%를 세우고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 차순위로 밀려난 '도깨비'(최고시청률 20.5%)의 방영 마지막 3주간 평균 재생수는 약 1천800만뷰였다. '사랑의 불시착'은 마지막 3주간 주당 2천300만뷰를 넘겼다.

손예진(윤세리 역)이 현빈(리정혁)과 헤어져 남한으로 돌아가고 김정현(구승준)과 서지혜(서단)의 감정이 싹트며 전환점이 된 9회와 10회가 방영된 6주 차에는 무려 3천2백만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장 인기 있는 클립은 양경원(표치수)과 손예진이 '티키타카'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으로, 재생수 약 5백만뷰를 기록했다.

박지은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로 인연을 맺은 한류스타 김수현이 카메오로 출연한 클립은 약 127만뷰에 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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