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검색 입력

학교 밖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첫걸음

김성준 기자 | 2019-12-02 16:50:18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 등이 2일 학교 밖 위기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과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청소년진흥원이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 박영의 충남청소년진흥원장은 2일 충남 학교 밖 위기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단순한 업무공유에 그치지 않고 각 기관의 장점을 융합하고, 그동안 미비했던 부분을 상호 보완해 3개 기관이 함께하는 방향에 중점을 뒀다.

앞으로 3개 기관은 학교 밖 학생들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상담, 보호, 예방, 학습지원 등 개인 맞춤형 지원 정책들을 펼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 월별 실태 분석과 학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충남경찰청은 학교 밖 위기 청소년 보호와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 범죄 취약지 합동 순찰 등을 담당한다.

충남청소년진흥원은 학교 밖 위기 청소년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청소년 상담과 복지 지원을 맡는다.

도교육청은 이달 내 천안, 아산, 홍성 3개 지역의 지역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내년 3월 도내 전 지역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Daejonilb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