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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마애삼존불입상, 다음웹툰서 만난다

정명영 기자 | 2019-11-07 11:32:53


▲태안군이 국보 307호인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을 소재로 한 웹툰을 제작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사진1은 웹툰 홍보 배너. 사진은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사진=태안군 제공
[태안] 태안군이 국보 307호인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을 웹툰으로 제작했다. 웹툰 '마애'는 이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다음웹툰' 및 '카카오페이지'에 8주간 연재된다.

군에 따르면 웹툰 '마애'는 글·그림에 영화 '강철비', '반드시 잡는다'의 원작 웹툰 작가 '제피가루'가 참여하였으며,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이 만들어진 백제시대를 배경으로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은 백제시대의 가장 오래된 마애불로 가운데 보살상 중심으로 좌·우측에 여래상이 배치된 전 세계에서 유일한 형식의 삼존불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땅속에 묻혀있었던 백제시대의 연화대좌가 드러나면서 2004년 보물에서 국보 제307호로 승격됐다.

군은 국보문화재 홍보를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번 웹툰 제작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태안 마애삼존불입상은 높은 가치에 비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아, 군이 보유한 국보문화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웹툰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군 문화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툰 '마애' 연재를 기념해 이달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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