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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 검사 시스템 구축 등 도민체감 혁신 10건 선정

김성준 기자 | 2019-10-09 16:27:11


▲충남도가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8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10건을 최종선정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도와 시·군, 공공기관에서 이룬 우수 혁신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열린 가운데 사례 발표, 현장 심사, 총평 및 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 현장 심사에 앞서 올해 추진한 혁신 우수사례 중 전문가 평가를 통해 10건을 1차 선정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건에 대해 현장 발표 점수와 사전 도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50%씩 각각 반영·합산해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논산시의 잔류농약 검사 시스템 구축을 통한 농산물 안전성 확보는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사전 검사로 부적합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농산물 유통기반을 조성하는 사례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어 △2위 서산시 민원접수 프로세스의 변화, 전국 최고 페이스북 민원창구 온통서산 △3위 도 토지관리과 재난현장의 드론영상 생중계로 효율적인 대응체계 마련 △4위 천안시 천안시 장애인 편의시설 커뮤니티 매핑 앱 '천안애(愛)놀자' 운영 △5위 도 농업기술원 대한민국 최초 7월 수확 가능한 벼 신품종 빠르미 개발 등의 순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도는 이번 혁신사례로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도 대표 사례로 추천할 계획이다.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해 필요한 것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이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함께 다양한 플랫폼과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민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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