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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혁신도시 유치 위해 추석전후 100만인 서명운동

김성준 기자 | 2019-09-10 15:08:47

충남혁신도시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전후로 대대적인 홍보와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혁신도시 유치 활동에 나선다.

범도민추진위는 이달 내 100만인 서명운동 목표 달성을 위해 향우회와 이통장협의회,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강화한다.

또한 읍·면·동사무소에서 각종 회의·행사 시 참여자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 연휴 전날인 11일에는 홍성역, 홍성터미널, 예산역, 예산터미널 등에서 도민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혁신도시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사회단체가 도내 곳곳에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설치할 때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문구도 함께 표기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명절 연휴 충남 사회단체에서는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홍보 현수막은 1만 여개를 설치할 예정이며, 일반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홍보용 스티커 1만 개를 제작해 배부했다.

범도민추진위는 이달 내 서명운동을 마무리 한 뒤 청와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부 등에 서명부를 전달할 방침이다. 서명운동 동참 인원은 현재까지 65만 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중앙부처와 국회에 대한 항의 방문을 추진하고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혁신도시는 지방화와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뒷받침하는 초석이다"며 "충남의 혁신도시는 지역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할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범도민추진위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기구로, 충남사회단체 대표자회의 대표자 125명과 지방분권충남연대 대표자 30명, 도내 국회의원 11명을 비롯 정치계 인사 223명 등 총 382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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