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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에디슨으로 돌아온 컴버배치

조수연 기자 | 2019-08-21 14:39:07


▲커렌트워
△커렌트워= 탐정, 수학자, 의사 등 천재 전문 배우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22일 '커런트 워'를 통해 천재 끝판왕이자 모두가 아는 위인 '에디슨'의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새로운 '에디슨'의 모습을 선보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천재 캐릭터는 영국 BBC One 드라마 '셜록'에서 시작됐다. 명석한 두뇌와 놀라운 집중력, 속사포 같은 대사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셜록' 캐릭터를 정립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호킹', '반 고흐: 페인티드 위드 워즈', '제5계급'에서 스티븐 호킹, 반 고흐, 줄리안 어산지 등을 연기하며 천재 캐릭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2015년 개봉해 국내 174만 관객을 동원한 '이미테이션 게임'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해 전쟁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으로 분해 기존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다.또 마블의 가장 천재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닥터 스트레인지'로 분해 사고로 실의에 빠진 천재 의사에서 강력한 마법을 사용해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을 선보이며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매번 결이 다른 천재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그의 다음 천재 캐릭터는 '커런트 워' 속 '에디슨'이다. 1,093개의 특허를 가진 최고의 발명가의 모습이 아닌 거침없는 승부사, 냉철한 사업가적 모습과 대중을 사로잡는 화려한 쇼맨십을 가진 새로운 '에디슨'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셜록'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괴짜 천재, 유아독존 모습까지 그가 가진 모든 매력을 집대성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집= "우리집은 내가 지킬거야. 물론 너희 집도!"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고민인 12살 하나와

자주 이사를 다니는 게 싫기만 한 유미, 유진 자매는 여름방학,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풀리지 않는 '가족'에 대한 고민을 터놓으며 단짝이 된 세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각자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2016년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외 영화제를 휩쓴 화제작 '우리들'로 데뷔한 윤가은 감독이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잘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세계를 담은 신작 '우리집'으로 돌아왔다. 윤가은 감독은 친구와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였던 데뷔작에 이어 가족 이야기를 담은 '우리집'을 만들게 된 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말한다. 주인공 하나처럼 부모님이나 가족 구성원의 불화로 인한 정서적인 문제든, 혹은 유미와 유진 자매처럼 집안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한 물리적 문제든 가족에 관한한 우리는 누구나 할 말이 많기 마련이고, 고민 하나쯤은 마음에 품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빛나는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명실상부 한국 웰메이드 영화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른 제작사 아토ATO가 참여, 촬영, 편집, 미술, 음악 등 '우리들'을 함께 했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총출동해 다시 한번 모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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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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