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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역전한마음시장 6년 연속 '팔도장터' 선정

이상진 기자 | 2019-03-18 14:44:19

제천시가 청풍호 케이블카 개장, 전통시장 새 단장 등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18일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 전태섭 회장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와 상인회 자체 서비스 친절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은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팔도장터 관광열차'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레일이 협업으로 추진해 전국의 지역명소인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하는 문화·관광 상품인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3월부터 11월까지 65회 정도 정기적으로 운행된다.

열차 내에는 전통시장 특산품, 먹거리와 해당지역 관광 명소 등 종합 관광정보가 제공되고 이용객은 열차운임 1만 5000원과 온누리 상품권 5000원을 중소벤처 기업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기차여행도 즐기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와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제천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역전한마음시장 고객지원센터에는 별도의 운영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라며 "관광열차 이용객에게는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과 연계해 투어버스 제공, 관광지 입장료 50%할인, 관광해설사 동행 등의 혜택까지 제공해 타 지자체와의 모객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29일 개장 예정인 청풍호 케이블카와 올 초 개관한 의림지 역사박물관 등에도 팔도장터 관광객 및 러브투어 단체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벤트 및 특별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의 시장 기능을 회복하고 상가의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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