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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의료 사각지대 없앤다

정명영 기자 | 2019-03-18 14:37:30


▲태안군이 올해 말까지 공중보건의사가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한다. 사진은 방문보건진료 모습.사진=태안군 제공
[태안] 태안군이 의료취약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올해 말까지 공중보건의사가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한다.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는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 및 교통불편 지역 주민의 진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의사·간호사·공무원·외부 강사 등이 매월 3회 마을을 찾아 질병예방관리 및 건강상담 등을 하며 군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안면읍 정당4리, 고남면 누동3리, 남면 당암리, 근흥면 마금2리, 소원면 시목2리, 소원면 송현3리, 원북면 장대2리, 이원면 사창3리 등 8개 마을을 선정해 총 795가구 1442명의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월 2회 이상 일반의·한방의·치과의 등 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나서고 다양한 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군민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올해도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등 지속적인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를 통해 의료사각지대 없애고, 더불어 모든 군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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