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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센터 육성기업, 아프리카 시장 진출 성공

윤평호 기자 | 2019-01-10 13:40:09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이하 충남혁신센터) 는 보육기업인 티앤씨코리아(T&C Korea Co. Ltd)가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혁신센터에 따르면 티앤씨코리아는 에티오피아 연방 수자원 개발위원회가 지난해 9월 공고한 '말카 오다 및 덴도 마을 물 공급 사업을 위한 태양광 식수정수장치의 설계, 공급, 테스트 실행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3일 통지 받았다. 티앤씨코리아의 아프리카 진출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으로서 아프리카개발은행이 지원하는 저개발국 지속가능발전분야 국제입찰사업을 수주한 최초의 사례이다. 그동안 충남혁신센터는 특화분야 해외진출 기획 및 실증지원 사업으로 티앤씨코리아의 국외 진출을 뒷받침했다.

티앤씨코리아의 사업모델은 태양광을 이용한 식수정수장치를 기본으로 경제, 보건, 의료, 교육 등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개발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로부터 발현된 통합형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평가이다.

이병우 센터장은 "충남의 지역특화 분야 육성기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해외진출 지원 성과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사례가 수출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창업벤처기업들의 향후 시장진출 전략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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