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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논산" 청사진 제시

조정호 기자 | 2018-12-06 13:28:36


▲황명선 시장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황명선 논산시장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공정사회 구현에 무게를 두고 내년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황 시장은 6일 제19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지난 8년 동안 '정부예산 확보'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살기 좋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는 관 중심의 지역발전과 복지정책을 넘어서 '시민 행복의 근본이 자치와 분권에 있다'는 시정 철학으로 중앙에서 지방으로, 국가에서 마을로, 통치에서 자치로, 집권에서 분권으로의 전환을 통해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논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 최초 마을단위의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구성, 논산 선샤인랜드의 대한민국 최고 군 문화 테마파크로 부상, 농산물 광역직거래센터 건립 등을 성과로 꼽으며 국방산업단지 최종후보지 선정,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수상,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SA등급,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수상 등 실적이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내년에는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마을자치과를 신설해 동고동락 마을자치회의 운영을 확대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계층이 스스로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타운홀미팅과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확대 시행할 수 있는 중간조직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참여민주주의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논산시의 내년도 본예산 규모는 총 7180억원으로 일반회계 6430억원, 특별회계 750억원이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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