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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일본 취업 성공률 100% 눈길

윤평호 기자 | 2018-12-06 13:27:21

대학에 개설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원이 일본 기업에 취업했다.

선문대학교는 '글로벌 모바일 소프트웨어·앱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20명 전원이 일본 현지 기업에 취업했다고 6일 밝혔다.

선문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대학 사업에 선정돼 2016년부터 '글로벌 모바일 소프트웨어·앱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일본의 IT기업 취업을 목표로 20명 단위로 연수생을 모집 운영하고 있다. 3기 연수생들은 지난 5월부터 일본어 310시간, 컴퓨터 교육 216시간, 이력서, 포트폴리오, 모의 면접 등의 취업 교육 219시간 등 총 745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은 11월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실시된 연수를 통해 NOC(Nippon Outsourcing Consulting) 그룹을 비롯해 IPS(Impeccable Prospective Software) 그룹, 아시아정보통신 등 일본 내 중견 IT기업에 전원 취업을 확정했다. 일부 학생은 3-4개 기업에 동시 합격해 원하는 기업을 골라갈 수 있다.

NOC 그룹에 취업한 안광민(일어일본학과·4학년) 학생은 "한국에서는 일본 기업에 맞는 면접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는데 청해진 사업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결국 이것이 일본 취업에 있어 가장 차별화된 점이라 생각하고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선문대 여영현 취업·학생처장은 "청해진 대학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매일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수업과 자율학습을 통해 일본 취업이라는 꿈에 다가갈 수 있었다"며 격려했다. 이어 "3년 연속 청해진 대학 사업에 선정된 것은 선문대 해외 취업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일본 취업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의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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