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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규·이규희 국회의원, 천안시민정치 발전 적극 협력

윤평호 기자 | 2018-07-11 11:12:40


▲10일 천안시민정책네트워크와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천안병.앞줄 왼쪽 세번째), 이규희(천안갑.앞줄 왼쪽 두번째) 국회의원이 '천안시민정치 협력 제안식'을 가졌다. 사진=윤평호 기자
시민정치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윤일규(천안병), 이규희(천안갑) 국회의원이 천안 시민사회와 적극 협력키로 했다.

천안시민정책네트워크(이하 시민정치넷)는 지난 10일 오후 천안시 두정동 한빛회 사무실에서 '천안시민정치 협력 제안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일규, 이규희 국회의원이 참석해 시민정치넷에서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천안시민정치 협력 제안서'를 건네 받았다.

시민정책넷은 제안서에서 "정치는 정치인만의 소유가 아니며 시민의 삶과 요구를 반영하는 생활정치로 거듭나야 한다"며 "시민은 참여를 통해 주인으로 책임을 다하고, 정치인은 시민의 대리인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협치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건강한 천안을 약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정책넷은 이를 위해 시민참여정치 발전 정책 연구와 소통을 위한 정례 만남,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시민사회를 위한 제도 마련과 정책 실현에 앞장 서 줄 것을 두 국회의원에 제안했다. 국회의원들은 제안을 수락했다.

윤일규 의원은 "선거 때면 1회용으로 우수수 쏟아지는 공약보다 시민사회와 정책공장 운영으로 시·도의원과 더불어 입법화하고 정책의 렌탈기관에 보고하는 정책유통 시스템을 만들자"고 말했다. 윤 의원은 천안시민사회와 시민정치의 확장을 위해 '1시민 1시민단체 1정당 가입'운동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규희 의원은 "자주 만나 신뢰를 쌓으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시민사회와 정기적으로 상의하는 모임을 하자"고 말했다.

제안식에 참석한 시민정책넷 이정로 자문위원은 "두 분 의원이 당장의 정치적 이익보다 우리 아이들한테 어떤 세상을 물려줄 지 장기적 관점에서 의사결정하고 공정·공평·공익·정의에 기반해 모든 규범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정책넷은 지난 3월 30일 발족해 시민정책제안 캠페인, 천안시민공약 열린토론한마당 개최, 천안 시민공약 시장 후보자 전달식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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