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검색 입력

옥천군, 에너지절약 탄소포인트제 현금으로 돌려준다

육종천 기자 | 2018-06-12 15:27:38

[옥천]옥천군이 운영중인 에너지절약탄소포인트제가 온실가스감축과 저탄소 생활실천을 유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란 전기, 수도 등 절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온실가스 감축실천프로그램이다.

군은 에너지절약 공감대형성을 위해 2010년부터 전기부분에서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하며 온실가스를 감축한 세대를 대상으로 일정액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에 신청자거주면적, 세대원수 등 기준에너지 사용량을 산정하고 기준에너지 사용량보다 5-10% 절감하면 1만 원, 10% 이상 절약하면 2만 원을 반기마다 지급하며 1가구당 줄 수 있는 연간 최대 금액은 4만 원이다.

군은 에너지절약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1268세대 중 지난해 하반기에 온실가스를 감축한 368가구에 이달 중 현금 57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포인트제 신청은 가구별 전기고객번호를 확인해 읍·면사무소에 참여신청서를 작성제출하거나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유도와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일거양득 정책인 탄소포인트제를 널리 홍보해 주민 가입률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조성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

박병욱 환경관리담당 팀장은 "많은 주민들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탄소포인트제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전일보
  • COPYRIGHT© Daejonilb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