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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교육감 7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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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2-13 19:15:20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충청권 교육감 선거에는 총 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날 대전교육감 후보군에서는 성광진(61)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오전 9시 10분 대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성 예비후보는 등록 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세월호 사고로 순직한 교사 묘소를 참배했다. 성 예비후보는 "그동안 관료중심으로 진행돼 온 대전교육을 학생과 교사, 시민 중심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이러한 대전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는 성광진"이라고 밝혔다.

세종시에서는 송명석(55) 세종교육연구소장, 정원희(62)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 최태호(58) 중부대 교수 등 3명이 등록했다.

송 예비후보는 "4년 전 출마 이후 절치부심으로 준비해온 긴 여정이 승리의 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으며, 정 예비후보는 "학력저하와 과밀학급, 학교폭력 문제 등 세종시 교육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34년 교육 경험을 통해 수능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충남은 명노희(58) 전 충남교육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명 예비후보는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학생의 잠재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학생에게는 비전을 주고, 교사들에게는 자존감과 열정을, 학부모에겐 믿음과 희망을 주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북은 황신모(63) 전 청주대학교 총장이 첫 번째로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이어 심의보(64) 충청대학교 교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선거 사무소 설치와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현수막 설치 등 일정 범위 내에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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