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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낙엽송 복제 기술 활성화 박차

이용민 기자 | 2018-02-13 15:48:45


▲배 발생 조직 유도(2개월째)
산림청은 13일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양묘협회, 지자체 등 담당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엽송 조직배양기술토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낙엽송 체세포배 배양·증식 기술전파 △조직배양묘목 생산과 수급 체계 정립 △올해 시범 조림사업 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직배양은 종자로 묘목을 생산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종자의 조직세포를 분리·배양해 묘목을 생산하는 복제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낙엽송의 우수한 형질을 갖는 개체만을 복제해 초우량 묘목을 만들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낙엽송 체세포배 복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전국 지자체 산림연구소에 무상으로 원천기술을 이전했다.

과학원에서는 복제 기술로 생산된 묘목의 생장을 관찰하기 위해 조직배양 묘목을 전국 각 지역의 13㏊ 면적에 시범조림하고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낙엽송은 건축, 토목 등 용재로써 가치가 높아 목재 수요가 가장 많고 조림 또한 많이 되고 있는 수종이므로 우수한 형질을 갖는 낙엽송 조직배양 기술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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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증식(4개월째)

▲체세포배 유도(6개월째)

▲발아체 육성(8개월째)

▲순화묘 생산(10개월째)

▲묘목 생산(12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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