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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400억 원대 주민지원시설 2곳 발주

은현탁 기자 | 2018-02-13 10:42:09


▲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세종시의 신도심인 행복도시에 주민생활 지원시설인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세터가 오는 5월 중 각각 착공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문화·교육·체육·행정시설을 복합화한 다정동(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와 3생활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1만 763㎡ 부지에 총사업비 45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2564㎡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오는 5월 착공해 2020년 준공할 예정이다.

다정동 복컴은 한옥의 안채, 사랑채의 채 개념 나누기와 전통 한옥 개념의 '다정루'를 두는 등 다양한 한국적 공간체험을 연출했으며, 주민센터· 보육시설·도서관·노인문화센터·다목적체육관 등 기존 편의시설과 함께 인공암벽장, 스쿼시장을 새로 배치해 주민 여가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는 1만 3289㎡ 부지에 총사업비 47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4931㎡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5월 착공해 2020년 준공할 예정이다.

건축 디자인은 미음(ㅁ)자 형태의 중정형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중앙마당을 통해 내부공간을 잇는 산책형 풍경회랑을 구현해 주민의 만남과 소통을 활성화하도록 했다.

기능면에서는 장애인정보센터, 어르신 보호서비스시설, 아동보육센터, 여성회관, 청소년 복지시설과 함께 다목적 체육관도 설치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을 겸할 수 있다.

이상철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현재 행복도시에서는 8개의 복합커뮤니티센터와 2개의 광역복지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 3개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추가로 개관할 계획"이라면서 "향후에도 생활권별 입주 시기에 맞춰 주민 공공시설을 건립해 주민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이 되는 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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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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